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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_쿠웨이트 할랄시장 뚫은 진주 유기농 잎새버섯
작성일 2016.02.01 조회수 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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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경남신문_원문바로가기

 

 

쿠웨이트 할랄시장 뚫은 진주 유기농 잎새버섯

잎새마을, 국내 최초 수출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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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이반성면 잎새버섯 재배농장인 잎새마을이 국내 최초로 중동국가인 쿠웨이트에 유기농 잎새버섯 수출을 시작했다.

잎새마을은 그동안 쿠웨이트 수출을 위해 경남도에서 진행하는 각종 수출상담회에 참석하는 등 바이어 상담을 수차례 했고, 조용인 대표와 담당직원이 서울 이슬람 성원에서 진행되는 할랄 실무자과정 교육을 이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쿠웨이트는 그동안 일본산 잎새버섯을 수입해 고급레스토랑, 특급호텔 등에서 사용했으나 최근 잎새마을 유기농 잎새버섯이 맛과 향은 물론 항암, 면역효과 등이 뛰어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입선을 한국으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항공편으로 잎새버섯을 첫 수출한 잎새마을은 이번 생잎새버섯 외에 마른잎새버섯, 가공품인 잎새버섯 엑기스, 티백차, 환제품 등으로 수출품목을 넓혀갈 계획이다.

조 대표는 “이번 중동국가 수출길을 열게 된 것은 경남도를 비롯한 진주시, 경남농업기술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정보 제공과 지도가 큰 힘이 됐다”며 “중동국가 수출경험이 쌓이면 다른 농산물 수출에도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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