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7 오후 4:21

[GValley = 최남연 기자]중동지역의 경제성장과 무슬림인구의 증가로 인해, 최근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할랄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더 높아지면서 국내 대다수의 기업들이 이슬람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식품시장과 의약품, 관광, 화장품, 패션시장 등 할랄산업의 범위가 다양해지고 대다수의 기업들이 할랄시장 진출을 위해 JAKIM, MUI,KMF, ESMA 등 할랄인증을 받기위해열기가 뜨겁다.

7일 할랄엑스포코리아는 이러한 흐름을 타고'제3회 할랄엑스포코리아 2016'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8월 18일~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할랄엑스포코리아 2016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국내외 할랄시장 트렌드와 산업동향 분석 및 국내기업의 할랄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이 될 전망이다. 

할랄엑스포코리아는이번엑스포의 주제는 네추럴 워크(Natural Week)로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서울세계발효식문화전,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 등과동시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공유의 장이마련될예정인 만큼그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기대했다. 

한편 엑스포 조기신청 기간은오는 3월 31일까지이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월드전람 전시사무국(02-557-6776) 문의 또는 홈페이지(http://www.halalexpokorea.co.kr/)에서 온라인 참가 신청 및 무료입장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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